최규선 교수, 연구 논문 발표
- silverk2
- 2023년 3월 9일
- 1분 분량
한양대학교 병원 소속 최규선 교수가 해외 학술지에 교술 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.
Craniopharyngioma resection by endoscopic endonasal approach versus transcranial approach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 of comparative studies

연구 주제는 'Craniopharyngioma resection by endoscopic endonasal approach versus transcranial approach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 of comparative studies' 이다.
해당 논문은 해외학술지 (Frontiers in Oncology)에 게재되었다.
경두개 접근법(TCA)은 역사적으로 두개인두종을 제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. 최근 20년 동안 이러한 종양에 대한 확장된 내시경적 비강내 접근법(EEA)이 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이 접근법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습니다.
이 체계적인 검토 및 메타 분석의 목표는 비교 연구를 기반으로 두개인두종 절제술에서 이 두 가지 접근법의 이점과 한계를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.
MEDLINE, EMBASE 및 Cochrane Library를 사용하여 체계적인 검토를 위한 선호 보고 항목 및 메타 분석 권장 사항에 따라 체계적인 문헌 검색을 수행했습니다. 총 448개의 기사가 심사되었습니다. 비례 메타 분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했습니다.
8개의 비교 연구가 포함 기준을 충족했습니다. 절제 범위, 시각적 결과, 내분비 기능 장애 및 뇌척수액(CSF) 누출과 같은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하였다. 3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8건의 연구가 포함되었습니다.
그러나 TCA는 시각 악화 가능성이 더 높았고, 유의하지는 않지만 범뇌하수체기능저하증 및 요붕증과 관련이 있었습니다. TCA는 EEA에 비해 CSF 누출 가능성이 유의하게 낮았지만, 수막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습니다.
두 접근법 모두 종양을 완전히 절제할 수 있는 경우 EEA는 GTR 비율 및 시각적 결과 측면에서 TCA를 능가하며 범뇌하수체저하증 및 요붕증과 같은 CSF 누출 이외의 합병증에서 유리한 결과를 보입니다.
전통적인 미세 수술 및 내시경 수술에 대한 지식과 역량이 두개인두종 치료를 위한 외과적 의사 결정에 필수적이지만 두 가지 접근 방식이 모두 가능할 때 EEA는 유리한 수술 결과와 관련이 있습니다.

![[6차 워크샵] 현장 사진](https://static.wixstatic.com/media/011519_63a6a7fc8a0a4375855c904d6b726363~mv2.jpg/v1/fill/w_980,h_653,al_c,q_85,usm_0.66_1.00_0.01,enc_avif,quality_auto/011519_63a6a7fc8a0a4375855c904d6b726363~mv2.jpg)

